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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후기] 초겨울, 전주 나들이

이번 주말은 딸래미 대학교 기숙사 짐을 빼고 볼일을 보고자 전주시를 다녀왔습니다.포근한 토요일, 두껍게 입고 간 겉옷 때문에 차에서도 야외에서도 조금 더 움직이니 살짝 땀도 났네요.낮엔 볼일 좀 보고대학가 먹자골목에 위치한 삼겹살 가게를 찾았답니다. 토요일인데도 학생들이 많이 보이네요.2층에 위치한 "삼형제솥뚜껑삼겹살 OO대본점"입니다.삼겹살을 먹은 지 오래라 가족들과 들렀는데, 이곳은 주문하고 10분 정도면 구워서 나오는 것이랍니다.특이한 건, 미나리가 잔뜩 올라가 조금만 데워서 고기랑 같이 먹으면 된답니다.미나리 밑으로 김치와 고사리, 콩나물이 깔려있어서 삼겹살과 같이 먹으니 맛나네요.기본 밑반찬은 많지 않았지만 파김치는 맛있었습니다. 찍어먹는 소스도 3~4가지로 괜찮았네요.볶음밥도 주문을 했는데..

맛집후기 2025.12.21

[여행] 부안 변산반도 여행후기(3)

여행 3일차, 아침 산책을 나가 볼까?야자수를 여기서 보니 아국적이기도 하다.숙소 근처 '서해랑길'이 바다와 양옆으로 뻗어져 있고 날씨는 약간 흐리지만 그리 춥지도 않고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다.해수욕장 입구쪽에 변산 앞바다를 바라보는 인어상이 보인다.하늘의 구름도 푸른 유화 그림 같다.☆모래사장 위로 물이 흐른다.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하늘이 살짝 비추인다. 밤새 폭죽소리가 들리던 곳이다.고운 모래밭, 맨발로 걷고 싶어진다. 주위엔 실제로 맨발로 걷는 사람들도 보인다.어제 반대편에서 보았던 곳(사진 있음), 바로 '채석강'이다. 변산반도의 채석강은 그 이름 또한 아주 유명하다.시멘트 같은 바닥, 갈라지고 틈이 생기고 평평하고 더듬어지고...마치 공룡알처럼 둥그런 돌들이 박혀 있거나 빠져나가 ..

여행후기 2025.11.18

[여행] 부안 변산반도 여행후기(2)

폭군의 쉐프.촬영지가 이곳에 있다?하지만 아쉽게도 촬영 중이라 관람이 중단된 상채여서 멀리서 둘러보고 돌아서야 했다. 에휴...즐겨봤던 드라마라 기대를 하고 왔는데 씁쓸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격포항으로 향했다. 항구지만 낚시꾼들과 캠핑족들이 많이 보였다. 등대로 가는 긴 길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곳이 채석강 쪽이다. 유명한...보이는 곳에 물이 차 있다. 하지만 썰물에는 바닥이 드러난단다.오늘 많이 걸었더니 가족들이 투덜거린다. 가까운 카페를 찾아보았다. 오디 음료 전문?카페 23.1 기대하며 주문~ 기대보다 만족!부안오디주스, 부안오디에이드, 부안오디요거트스무디, 초코범벅크로플 주문. 맛있다! 그래서 우리는 다음날 아침에도 들러 또 주문했다^^다들 지쳐 숙소에서 쉬다 저녁을 먹기로 ..

여행후기 2025.11.17

[여행] 부안 변산반도 여행후기(1)

오랜만에 서해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목적지는 변산반도, 소노벨 변산입니다.집에서 오후에 출발했더니 어두워져셔야 호텔에 체크인을 했네요. 금요일인데 차도 사람도 많네요.배가 고파 일단 숙소키만 받고 바로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주변에 방문객 평이 좋은 식당을 택해 잰걸음으로 향합니다. 숙소에서 걸어서 7~8분 정도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여기부턴 맛집 후기입니다^^간장게장과 백합탕이 먹고 싶어서 고른 곳인데 사람들도 많이 있네요.주문은 간장게장정식입니다.오~~ 평소 못 먹는 맛이라 더 맛있네요.게장, 생선구이, 백합탕, 돌솥밥, 새우장 그리고 반찬들로 너무 잘 먹었네요.가게에 놓은 꽃, 늘 처음처럼 맛난 음식으로 손님들 즐겁게 해 주었으면 좋겠네요.근처 식당들이 몰려있고 BBQ,..

여행후기 2025.11.17

[가을 추천 명소] 가을 풍경에 풍덩! 짜릿함과 힐링을 동시에! 흔들다리&구름다리&잔도 BEST

가을 여행을 꿈꾸는 모든 분들께! 형형색색 아름다운 단풍이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11월입니다. 요즘처럼 완연한 가을에는 어디든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시죠? 오늘은 단순히 '보는' 가을을 넘어, 강과 계곡을 따라 걸으며 짜릿한 경험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가을 명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흔들다리, 구름다리, 잔도"입니다! 아찔함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가을 산책길 함께 떠나보실까요? 🚶‍♀️---1.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잔도: 협곡 위를 걷는 아슬아슬 감동!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강원도 철원의 "한탄강 주상절리길 잔도"입니다!이곳은 한탄강의 웅장한 주상절리 협곡과 기암괴석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비교적 최근인 지난 2024년 9월 7일에..

여행정보 2025.11.10

[여행] 추석연휴, 보령 대천 바다여행(2)

추석연휴 서해 바다여행 이튿날,혼자 숙소 1층으로 아침을 먹으러 간다.라면도 끓여 먹을 수 있고, 토스트에 달걀과 우유, 커피, 햇반등 다 준비되어 있다.신보령비즈타운이 숙소 추천합니다! '콘도형 패밀리룸(파티룸,가족룸,트윈베드, 17만원)'▪︎ 신보령비즈타운 옆에는 골프연습장(인도어)가 있고 호수가 있고 가까운 거리에 카페도 여럿 있다.대천해수욕장까지 20분 정도의 거리로 좋은 숙소를 조용하고 편안하게 가족들에게 충분히 제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가족들도 일어나 씻고 정리하고 숙소를 나섰다. 어젯밤 잠시 들렀던 대천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여담이지만 이곳에선 특히나 20대들의 모습을 많이 보았고 그들을 위한 밤 놀이터 같았다. 우리 가족도 바다를 오랜만에 걷는다.물이 빠져 갯벌이 드넓게 드러났다..

여행후기 2025.10.08

[여행] 추석연휴, 보령 대천 바다여행(1)

긴 연휴와 함께 지난번 생새우 회를 맛나게 먹은 딸을 위해 서해 여행을 계획했다.청주에서 1시간 30여분 거리의 보령에 숙소를, 지난 추석연휴 전 급히 예약(여기 어때) 해두었다. 숙박페스타로 3만원 할인권도 받아 조금 부담을 덜긴 했지만 모텔치고는 비싼 편이었다.가는 길에 점심을 먹기 위해 마곡사 앞 두부전문 식당에 들렀는데 다들 만족했다.그리고 비는 내리지만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를 건너고 잉태바위(소원바위)도 들렀다. 비에 땀에 쉽진 않았다.모텔 체크인 시간이 안되어 근처 카페에서 커피와 빵을 맛나게 먹었다. 다시 오고 싶은 맛과 공간이었다.그리고 도착한 모텔은 오......생각보다 외진 곳에 있고 건물이 좀 부담(?)스러웠지만 내부는 달랐다. 로비에 들어서니 예약자 키가 놓여 있는데 이름이 ..

여행후기 2025.10.07

[여행] 후기 _ 군산시, 과거를 뒤로하고 고군산군도를 즐기다.

잠자리가 바뀌어 숙면을 취하기가 어려웠지만 에어컨을 밤새 누렸네요.뉴스에선 34도를 오르는 폭염날씨 주의하라고.... 바깥구경은 포기?아침식사는 유명하다는 '한일옥'을 방문했어요. 소고기무국 맛보러!역시 웨이팅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우린 10여팀이 앞에^^ 마침 바로앞에 오래전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인 초원사진관이 있어 무료로 관람도하고 사진도 찍고한일옥 2층 대기실로 올라갔는데 태권V부터 예전 영화포스터, 물건들.. 구경할게 많고 기다리기 좋았네요.드뎌 나온 식사! 사실 특별하다기 보다는 집밥같았어요. 구운김도 원하는 만큼!소고기무우국,(사실 울 엄니께서 만드신 게 맛났네요)밥을 먹고 근처 이성당에 또 들러 몇가지 빵을 사고 다이O에 들러 보냉가방과 얼음생수를 사서 빵을 넣고 남은 여행을 ..

여행후기 2025.09.25

[여행] 후기 _ 군산시, 역사의 도시를 뜨겁게 다녀왔어요.

정말 마지막 휴가네요.광복절 휴일로 3일간의 연휴기간 뭐하셨나요?지난주 초 갑자기 바다가 보고싶어 동해, 서해 알아보다가 군산 숙소를 '여기어O' 어플로 예약했습니다. 역시 성수기라 평소보다 두배 비싼 방값! 모텔이지만 이름은 호텔인 곳으로^^청주에서 10시가 넘어 출발, 2시간이 안걸려서 도착한 군산 (일단) 생선구이집에서 점심을 먹고 움직이기로 했답니다. 군산은 짬뽕이 유명하다는데 굳이(?) 아내가 좋아하는 생선구이집을 선택했습니다.고등어, 갈치, 박대 모듬으로 2인분 주문했는데 생선이 크고 반찬도 많은데 특이하게 콩나물국을 줍니다.음... 맛은 시골 어르신들 좋아하는 짠맛?^^점심을 든든히 먹고 폭염을 피해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찾았는데 주차장부터 찌르는 듯한 강렬한 햇빛이...표를 끊고 입장하니..

여행후기 2025.09.25

[여행] 후기 _ 삼척시, 여름휴가는 역시 푸르른 바다의 삼척이죠! #쏠비치/추암촛대바위

이번 여름휴가는 어쩌다보니 연속으로 두번 다른 곳으로 다녀왔다.지난번 제주를 방문하고 수영도하고 조용히 보냈다면, 이번에는 삼척 동해바다를 구경하고 돌아왔다.첫날, 청주에서 출발하여 제천, 영월을 지나 태백에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했다. 우리가 들른곳은 웨이팅이 필요하다는 옹심이 전문점. 일행은 옹심이, 옹심이칼국수, 장칼국수, 감자전을 시켜 먹었는데 오리지날 맛을 느낄수 있었는데 맛에 호불호가 있었다.가게앞에서 20분, 자리잡고 20분 웨이팅 한터라 기대치는 높았으나 그만큼 맛나지는 않았나보다. 하지만 강원 정통음식이다.인근 주차타워에 1시간 이용권을 받아 잘 이용했고, 삼척으로 달려가다 유리공예 전시관이 눈에 띄여 방문했다.다양한 유리공예도 보고 유리 블로잉 시연도 감상, 지역화폐를 페이백으로..

여행후기 202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