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서해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목적지는 변산반도, 소노벨 변산입니다.
집에서 오후에 출발했더니 어두워져셔야 호텔에 체크인을 했네요. 금요일인데 차도 사람도 많네요.

배가 고파 일단 숙소키만 받고 바로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주변에 방문객 평이 좋은 식당을 택해 잰걸음으로 향합니다. 숙소에서 걸어서 7~8분 정도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 여기부턴 맛집 후기입니다^^

간장게장과 백합탕이 먹고 싶어서 고른 곳인데 사람들도 많이 있네요.
주문은 간장게장정식입니다.





오~~ 평소 못 먹는 맛이라 더 맛있네요.
게장, 생선구이, 백합탕, 돌솥밥, 새우장 그리고 반찬들로 너무 잘 먹었네요.

가게에 놓은 꽃, 늘 처음처럼 맛난 음식으로 손님들 즐겁게 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근처 식당들이 몰려있고 BBQ, 세븐일레븐, 마트등도 있어 멀리 갈 필요가 없겠어요.
(편의점에서 소화제 사서 먹었다는 건 비밀...)
드디어 숙소로 들어왔고(정말 체크인) 오션뷰라는데 창밖으로는 어둠뿐이라 산인지 바다인지는 알 수 없었네요.
호텔(소노벨) 로비(L)에는 레스토랑, 마트, 게임장, 커피숍, 당구장, 노래방, 스크린골프, 컨벤션등이 있습니다.
게임장에서 공놀이(?) 좀 하다 숙소로 들어가 술한하고 쉽니다.

Good morning!
아침....인데 다들 주무십니다^^;
해가 뜨는 것도 봐야 하고(서해지만) 아침산책도 해야 하는데 함께 할 사람이 없네요^^
좀 더 기다리다 가족과 함께 바닷가로 산책을 나갑니다. 부지런한 사람들 많아요^^;



몽돌 해수욕장이라 돌들이 정말 부드럽게 동글동글하네요. 작은 소원을 빌며 돌탑을 쌓아봅니다. 그리고 인증샷!
쌀쌀한 아침 공기를 뒤로하고 숙소로 복귀, 얼른 씻고 아침 먹으러 갑니다.
lego lego~~
아침은 백합죽, 해물칼국수입니다.



깔끔한 반찬과 푸짐한 칼국수, 백합죽은 사진을 못 찍었지만 간이 딱 맞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아침입니다.
다만, 해물칼국수는 양은 많으나 맛은 시골 국수맛입니다. 백합을 적게 넣었거나 우러나지 않아서인 듯합니다. 밀가루맛이 강해요;;
커피 한잔(믹스)으로 입가심하고 관광을 떠납니다.
어디로? 부안 하면 내소사지요. 또한 단풍도 이쁜 유명한 사찰이랍니다.
주말이라 사람과 차들이 많네요. 주차를 얼른하고 내소사로 가는 길, 먹거리들이 유혹하네요. 물론 빠졌지요 ㅎㅎ


내소사 일주문이 보입니다. 이제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알록달록 단풍도 예쁘고
하늘도 진한 파란색으로 너무 시원해 보이네요.


천왕문을 지나면 내소사 경내가 되겠지요. 아이들이 무서워하네요...

소원 종(?)을 하나 달았답니다. 딸아, 제발 꿈 아니 목표가 생기라고....ㅎㅎ
더 올라가니 사찰과 멀리 바위산, 그리고 파란 하늘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사찰 건물들 하나하나 더 자세히 들어다보고 오랜 세월도 느끼고 탱화도, 8지옥(그림)도 잘 감상했습니다.
역시 산행이나 사찰 구경은 봄, 가을에 해야 합니다. 여름은 피하자고요^^;
* 다음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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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안 변산반도 여행후기(2)
폭군의 쉐프.촬영지가 이곳에 있다?하지만 아쉽게도 촬영 중이라 관람이 중단된 상채여서 멀리서 둘러보고 돌아서야 했다. 에휴...즐겨봤던 드라마라 기대를 하고 왔는데 씁쓸했다. 아쉬움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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